전주한옥마을분위기카페 : 평화와평화 메뉴,가격,소품,문구류 구경

전주여행 하는동안 방문했던,
분위기 좋았던 카페 ' 평화와평화 '
카페 상호부터 독특한 느낌을 자아내는데요. 정말 평화롭고 마음편한 분위기속에서 커피도 마시고, 다양한 소품과 문구류 구경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왔어요.

전주 평화와평화 위치 / 주소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4길 16-7 3층

전화번호
0507-1324-9340

영업시간
매일 11시~22시
화요일휴무

 

 

평화와평화

전체적으로 우드톤의 전주한옥마을카페, 평화와평화
말차오레,브루잉커피,아인슈페너 그리고 휘낭시에까지 !

정말 요즘 감성을 제대로 반영한 카페가 아닐까 싶어요. 티코스터까지 너무 매력적이죠?

평화와평화

전주한옥마을에서는 도보로 10분정도는 이동해야했던 카페, 평화와평화

평화와평화의 입구에요. 계단을 올라서 3층으로 가면 됩니다.3층...갈수있어요. 생각보다 힘들진 않았습니다. (엘베없음)

 

전주한옥마을카페

평화와평화 입구,
계단을 올라서 이제 정말 이 문만열고 들어가면 카페로 들어가게 됩니다.
영업시간안내 및 간략한 카페에 대한 안내가 써있는게 인상적이에요.

평화와평화

 

평화와평화 카페에 들어왔어요.
카페 내부는 적당히 넓은편이구요. 꽤 쾌적한 인상을 받았어요.

다양한 감성 문구류 구경 : 평화와평화

 

 

요즘은 집에서 향초나 인센스스틱도 많이 사용해서,
초에 대한 욕심도 생겨나고 있는데요. 일반 초인데 모인 빛 이라는 문구때문에
초에도 의미가 부여되는것 같아요.

 

 

 

평화와 컵,
평화와평화 카페에서 사용되는 컵인데요. 이컵 진짜 너무 예쁘죠.

 

 

 

 

 

 

수첩들, 수첩컬러도 너무 차분하게 이쁘구

공부에 안성맞춤이래요? 그리고 사이즈가 작아서 들고 다니기 좋구요!

군데 군데 놓여진 화분들도 너무 예쁘기만 하네요.

책갈피에요. 책갈피가 이런 디자인으로 나오는지 몰랐어요.
귀퉁이로 기억하는 코너책갈피인데, 내가 알던 책갈피보다 훨씬 예쁘다...

평화와평화 문구류중에서 제일 마음에 들었던 펜!
이름의 평화와펜이네요. 블랙컬러도 심플한데, 엄청 부드러워서 잘 써지더라구요.
하나살까 살까 사야돼 엄청 고민되더라구요.

평화와종이,

여기오니까 안쓸거지만 괜히 더 사고싶고 그런마음이 많이 들었어요.
하나하나가 다 의미있고 나에게 필요한것 같고,
왜 서점에서 책을 왕창 사고싶은 그런맘이요!

 

평화와평화 메뉴판

평화와평화메뉴판

커피 / 밀크티 / 씨즈널 블렌딩 티 / 휘낭시에 / 쿠키

가격대는 적당하다고 느껴졌어요.

열맞춰 가지런히 진열된 휘낭시에들.
휘낭시에가 또 커피랑 먹으면 너무 맛있잖아요 !

가격은 모두가 2,700원이에요. 저는 쏠트 초코 휘낭시에로 먹었는데 무난하게 맛있더라구요.
다음에 혹시 가게되면 다른맛도 궁금해요!

휘낭시에 외에 쿠키도 있구요.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는 디저트류 였구요.

 

 

 

 

커피가 만들어지는 공간 & 주문하는 곳 

 

 

 

 

 

 

말차 ! 말차오레 가격 5,500원
말차는 비쥬얼에 홀려서 주문했는데요. 아주 진한 말차를 좋아하는데, 요건 진하긴 했는데 크림이 말차를 느끼하게 했어요. 내 입맛에는 느끼해서 failed 실패한 메뉴...

 

 

 

브루잉커피 가격 5,000원
이건 제대로 취향저격 ! 깔끔하고 시원한맛의 커피로 이건 너무 좋았어요.

 

 

 

아인슈페너는 독사진이 왜 없지? 이것또한 맛있었어요. 가격 5,500원
막 美쳤다는 아니였는데, 부드러운 크림이 좋았던 무난한 아인슈페너

 

 

 

 

 

 

 

테이블위에는 이렇게 끄적일 수 있는게 있어서 좋았어요.
조용히 혼자와서 혼커하면서 생각정리 하기에도 너무 좋은 카페죠.

유리컵들과 유리접시 , 다 먹고난 후 의 이 감성마저 너무 좋았던 카페 평화와평화
아, 이 카페가 위치한곳이 전주의 웨딩거리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웨리단길카페라는 별칭이 있어요.
이 ~ 리단길의 시초가 이태원의 경리단길인것 같은데요. 길의 별칭은 끝이 없네요.

휴일과 평일, 당연히 난 휴일이 좋아요!

이건 벽면에 붙어 있던건데요. 이거 집 현관앞에 붙여놓고 싶네요.
아맞다하면서 까먹기 전에 미리미리 기억해두게요.
너무 재밌죠.